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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적 관리 방법의 시작: 교적부에 무엇을 적을까요
교적부에는 성도를 알아보고, 연락하고, 돌보는 데 필요한 정보만 적으면 됩니다. 항목이 많을수록 비어 있는 칸도 늘고, 지켜야 할 개인정보도 많아집니다.
| 항목 | 필수/선택 | 메모 |
|---|---|---|
| 이름 | 필수 | 동명이인이 있으면 생일이나 가족으로 구분 |
| 휴대폰 번호 | 필수 | 가족이 한 번호를 같이 쓰는지 확인 |
| 등록일 | 필수 | 새가족이 잘 정착하는지 살필 때 기준이 됨 |
| 교인 구분 | 필수 | 새가족·등록 교인처럼 교회가 정한 분류 |
| 성별·생일 | 선택 | 생일 축하, 연령대별 모임 안내에 쓰임 (음력 생일인지도) |
| 주소 | 선택 | 심방이나 우편 발송이 필요할 때 |
| 이메일 | 선택 | 소식지나 자료를 보낼 때 |
| 직분 | 선택 | 집사·권사·장로 등 |
| 세례·안수 | 선택 | 세례일·세례 교회, 안수일처럼 교회 기록으로 남길 것 |
| 사진 | 선택 |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데 큰 도움 |
02
가족 단위로 성도 명부 정리하기
작은 교회일수록 성도를 가족 단위로 묶어 두면 명부가 훨씬 보기 쉬워집니다. 누가 누구의 자녀인지, 어느 가정이 몇 명인지 한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.
- 가정마다 대표 한 사람(가장)을 정합니다.
- 나머지 가족은 배우자·자녀·부모처럼 대표와의 관계로 적습니다.
- 주소처럼 가족이 함께 쓰는 정보는 한 번에 맞춰 정리합니다.
- 혼자 교회에 나오는 성도도 1인 가정으로 두면 빠지는 사람이 없습니다.
자녀가 결혼해 독립하거나 가족 구성이 바뀌면 그때그때 고쳐 두어야, 연말 심방이나 가정 행사 안내 때 실수가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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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인 구분과 직분 정하기
교인 구분은 성도가 교회와 어떤 관계인지를, 직분은 교회 안에서 맡은 직책을 나타내므로 둘은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 하나로 섞어 쓰면 나중에 원하는 명단만 골라 보기 어려워집니다.
- 교인 구분 예: 새가족, 학습 교인, 세례 교인, 등록 교인, 방문자
- 직분 예: 성도, 집사, 안수집사, 권사, 장로, 전도사, 목사
- 구분과 직분 이름은 교회 규정이나 교단 용어에 맞춰 한 번 정하고 자주 바꾸지 않습니다.
- 새 분류를 만들면 누가 어떤 기준으로 붙이는지도 함께 적어 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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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적 정보를 최신으로 유지하는 법
교적은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, 성도의 전화번호·주소·가족 변화에 맞춰 계속 고쳐야 쓸모가 있습니다. 담당자 혼자 다 챙기기는 어려우므로 성도가 직접 고치게 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
- 11년에 한 번 확인 기간 정하기새해나 교회 창립 주일처럼 기억하기 쉬운 때를 정해 모든 성도에게 정보 확인을 부탁합니다.
- 2성도가 직접 고치게 하기확인서나 수정 링크를 나눠 주고, 성도가 자기 정보와 가족 정보를 직접 고치게 합니다.
- 3담당자가 확인하기들어온 내용을 담당자가 한 번 훑어보고 이상한 값이 없는지 살핍니다.
- 4빈칸 모아 보기전화번호나 생일이 빠진 성도만 모아 보고, 다음 주일에 직접 여쭤 채웁니다.
새가족 정보는 처음 등록할 때 정확하게 받아 두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. 나중에 다시 묻는 것보다 첫날 받은 정보가 훨씬 정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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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적 개인정보, 이것만은 조심하세요
교적에는 연락처·주소·가족 관계처럼 민감한 정보가 담기므로, 필요한 만큼만 모으고 필요한 사람만 보게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.
- 주민등록번호처럼 쓰지 않을 정보는 처음부터 받지 않습니다.
- 명단 파일을 단체방이나 개인 메일로 돌리지 않습니다.
- 교적을 볼 수 있는 사람을 정하고, 담당자가 바뀌면 이전 담당자의 접근을 바로 막습니다.
- PC와 휴대폰에는 잠금을 걸고, 같이 쓰는 PC에서는 꼭 로그아웃합니다.
- 새가족에게 정보를 받을 때 어디에 쓰는지 짧게 알려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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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·이명한 성도는 지우지 말고 보관하기
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거나 다른 교회로 이명한 성도의 교적은 바로 지우기보다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 다시 돌아오는 성도도 있고, 세례 기록처럼 교회가 남겨야 할 기록도 있기 때문입니다.
- 보관 사유를 남깁니다: 이사, 이명, 장기 결석, 소천 등
- 보관한 날짜와 처리한 사람을 함께 적습니다.
- 평소 보는 명단과 보관 명단을 나눠, 평소 명단에는 보관 성도가 보이지 않게 합니다.
- 완전히 지우는 일은 관리자만 하도록 정합니다.
소천한 성도의 기록은 유족의 마음을 생각해 조심스럽게 다뤄야 합니다. 생일 축하 명단 같은 곳에 실수로 이름이 나오지 않도록 보관 처리를 꼭 해 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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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치온으로 교적을 정리하면
처치온은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쓰는 교회 관리 서비스로, 이 글에서 다룬 교적 정리 방식을 그대로 화면에 담았습니다.
- 이름·연락처·생일(음력 여부)·세례·안수·직분·사진 등 교적 항목을 한 화면에서 관리합니다.
- 가족을 가구로 묶고 가장과 관계(배우자·자녀·부모 등)를 정리합니다.
- 교인 구분과 직분을 교회가 직접 만들고 순서를 정합니다.
- 정보 수정 링크를 보내면 성도가 로그인 없이 본인과 가족 정보를 직접 고칩니다(기본 14일 유효).
- 이사·이명·소천 같은 사유로 보관했다가 되돌릴 수 있고, 영구 삭제는 교회 관리자만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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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교적부 양식은 엑셀로 만들어도 되나요?
처음에는 엑셀로도 충분합니다. 다만 여러 사람이 고치다 보면 파일이 여러 개로 갈라지기 쉬우므로, 원본 파일 하나와 담당자 한 명을 정해 두어야 합니다.
성도 정보는 얼마나 자주 확인해야 하나요?
1년에 한 번 전체 확인을 하고, 이사·결혼·출산처럼 큰 변화는 들을 때마다 바로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.
이명한 성도의 교적은 삭제해야 하나요?
바로 지우기보다 보관해 두기를 권합니다. 세례 기록처럼 교회가 남겨야 할 정보가 있고, 다시 돌아오는 성도도 있기 때문입니다.
새가족 정보는 어떻게 받는 것이 좋나요?
첫 방문 때는 이름·연락처·가족 정도만 받고, 나머지는 정착하면서 천천히 채우는 것이 부담이 적습니다. 처치온에서는 이름만 등록하고 링크를 보내면, 새가족이 직접 정보를 채워 교적에 바로 반영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