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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주보 만들기 전에: 종이 주보와 무엇이 다른가요
모바일 주보는 성도가 휴대폰으로 링크를 열어 읽는 주보로, 인쇄 없이 매주 바로 고치고 바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종이 주보와 가장 큰 차이입니다. 그렇다고 종이 주보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. 어르신이 많은 교회는 한동안 둘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.
| 비교 | 종이 주보 | 모바일 주보 |
|---|---|---|
| 준비 시간 | 편집 뒤에 인쇄·접기가 매주 따로 필요 | 편집을 마치면 바로 공개 |
| 수정 | 인쇄한 뒤에는 고칠 수 없음 | 오타나 바뀐 일정을 언제든 바로 수정 |
| 분량 | 지면이 정해져 있어 광고를 줄여야 함 | 필요한 만큼 담되 너무 길지 않게 정리 |
| 전달 | 예배에 온 사람만 받음 | 결석한 성도와 새가족에게도 링크로 전달 |
| 보관 | 지난 호를 찾기 어려움 | 지난 주보를 날짜별로 다시 보기 쉬움 |
| 비용 | 종이·토너·인쇄비가 계속 듦 | 인쇄비가 들지 않음 |
처음부터 종이를 없애기보다, 몇 주 동안 둘을 함께 내면서 성도 반응을 보고 인쇄 부수를 줄여 가는 방식이 무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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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 주보에 꼭 넣을 내용
주보 내용은 대부분 매주 같은 자리에 반복되므로, 먼저 우리 교회 주보의 고정 칸을 정리해 두면 주보 양식 만들기가 쉬워집니다. 흔히 들어가는 칸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예배 순서: 예배 시작부터 축도까지의 순서, 맡은 사람, 찬송 번호
- 설교 정보: 설교 제목, 본문 말씀, 설교자
- 교회 소식: 행사·모임 안내, 새가족 환영, 기도 제목, 경조사
- 봉사자: 이번 주와 다음 주 안내·헌금·찬양·식당 당번
- 말씀: 오늘의 본문, 한 주간 묵상 구절, 짧은 칼럼
- 예배 시간과 교회 정보: 주일·수요·새벽 예배 시간, 주소, 연락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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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주보 만드는 법 5단계
모바일 주보는 처음에 틀을 잘 잡아 두면 이후에는 매주 바뀌는 내용만 채우는 일이 됩니다. 처음 만들 때는 아래 순서를 따르면 됩니다.
- 1지금 주보 펼쳐 놓기최근 종이 주보나 파일을 놓고, 매주 반복되는 칸과 그때그때 바뀌는 칸을 나눕니다.
- 2칸 순서 정하기휴대폰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읽으므로, 성도가 가장 먼저 찾는 예배 순서와 교회 소식을 위쪽에 둡니다.
- 3우리 교회 주보 양식 만들기고정 칸과 자주 쓰는 문구를 담은 틀을 한 번 만들어 저장해 둡니다.
- 4이번 주 내용 채우기설교 제목, 본문, 광고, 봉사자처럼 바뀌는 부분만 고칩니다.
- 5휴대폰으로 확인하고 공개하기직접 휴대폰으로 열어 오타와 줄바꿈을 보고, 한 사람에게 더 확인받은 뒤 공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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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주보 만드는 시간 줄이는 법
주보 만드는 시간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주 처음부터 쓰지 않는 것입니다. 지난주 주보를 복사해 바뀐 부분만 고치면 대부분의 칸은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.
- 마감 정하기: 광고와 기도 제목을 목요일까지 받는 식으로 마감을 정하면 토요일 밤에 일이 몰리지 않습니다.
- 문구 모아 두기: 새가족 환영 인사나 헌금 안내처럼 반복되는 문구는 한 번 다듬어 계속 씁니다.
- 봉사자 표 미리 짜기: 한 달 치 당번을 미리 정해 두면 매주 묻고 다닐 일이 줄어듭니다.
- 칸별로 맡기기: 광고는 사무 간사, 말씀은 교역자처럼 칸마다 맡은 사람을 정합니다.
복사해서 만들 때 가장 흔한 실수는 지난 광고가 그대로 남는 것이에요. 복사한 뒤에는 날짜가 지난 소식부터 지우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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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에서 읽기 좋은 주보 글쓰기
휴대폰 화면은 좁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라도 짧게 끊어 써야 끝까지 읽힙니다. 종이 주보 문장을 그대로 옮기면 한 화면에 글자만 가득 차기 쉽습니다.
- 광고 하나에는 소식 하나만 담고, 제목에 무엇을·언제 하는지 먼저 씁니다.
- 날짜와 시간은 ‘10월 26일(주일) 오후 2시’처럼 요일까지 적습니다.
- 장소는 처음 온 사람도 알 수 있게 ‘본당 2층 교육관’처럼 구체적으로 씁니다.
- 신청이 필요하면 누구에게, 언제까지 하는지 함께 적습니다.
- 교회 안에서만 쓰는 줄임말은 풀어 씁니다. 새가족은 그 뜻을 모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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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주보를 성도에게 공유하는 방법
모바일 주보는 링크 하나로 전달되므로, 성도가 그 링크를 어디서 받는지만 정해 두면 됩니다. 교회마다 맞는 방법이 달라 두세 가지를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카카오톡 교회 단체방이나 공지에 매주 같은 시간에 링크 올리기
- 예배당 입구·게시판·화면에 QR 코드 붙여 두기
- 교회 홈페이지나 SNS 프로필에 주보 주소 걸어 두기
- 새가족에게는 첫 방문 날 문자로 직접 보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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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치온으로 모바일 주보를 만들면
처치온은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쓰는 교회 관리 서비스로, 모바일 주보를 만들어 링크와 QR 코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. 성도는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주보를 엽니다.
- 예배 순서·설교·봉사자(당번)·교회 소식·말씀 카드 등 22가지 블록으로 주보를 꾸립니다.
- 우리 교회 주보 틀을 저장하고, 지난 주보를 복사해 새 호를 만듭니다.
- ‘요 3:16-18’처럼 구절을 입력하면 본문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(개역개정·NIV·简体中文和合本).
- www.churchon.org/b/grace-church 같은 고정 주소에서 늘 최신 호가 열리고, 지난 주보도 날짜별로 볼 수 있습니다.
- QR 코드(SVG·PNG, 투명 배경)와 공유 카드 이미지를 내려받아 인쇄물이나 카카오톡에 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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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모바일 주보를 만들면 종이 주보는 없애야 하나요?
꼭 그렇지는 않습니다. 많은 교회가 한동안 둘을 함께 내면서 성도 반응을 보고 인쇄 부수를 줄여 갑니다. 휴대폰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 소량 인쇄를 계속하는 교회도 있습니다.
모바일 주보는 얼마나 길게 만드는 게 좋나요?
휴대폰으로 몇 번 넘겨 보면 끝나는 분량이 적당합니다. 광고가 많다면 꼭 알릴 소식만 남기고, 지난 행사는 바로 지우는 것이 좋습니다.
성도들이 주보를 보려면 앱을 깔아야 하나요?
웹 링크로 여는 주보라면 앱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. 처치온 주보도 링크나 QR 코드로 로그인 없이 바로 열립니다.
처치온에서 주보를 만들면 비용이 드나요?
지금은 무료 플랜만 운영하며, 신용카드 없이 가입해 주보 20호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.